글자 · 한자뿌리
授줄 수
授 줄 수
《설문해자》
授,予也。从手从受,受亦聲。
授는 주는 것(予)이다. 手와 受를 따르며, 受는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授(줄 수)는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受(받을 수)를 합친 글자입니다. 受는 소리뿐 아니라 뜻도 함께 나타냅니다.
본뜻은 남에게 주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풀이에 쓰인 予(줄 여)는 밀어서 건네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손으로 건네주어 상대가 받게 하므로 手와 受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受는 《설문해자》에서 서로 건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手 (손 수)
-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授에서는 뜻 부분으로, 손으로 건네는 것을 나타냅니다.
- 受 (받을 수)
- 「相付也。从,舟省聲。」 서로 건네는 것이다. 를 따르고, 舟를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授에서는 뜻 부분이자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