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孺어릴 유

孺 어릴 유

부품 子 · 需

《설문해자》

孺,乳子也。一曰輸也,輸尚小也。从子需聲。

孺는 젖먹이(乳子)이다. 일설에는 輸이니, 輸는 아직 어리다는 것이다. 子를 따르고 需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孺(어릴 유)는 뜻을 나타내는 子(아들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需(쓰일 수)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젖을 먹는 어린아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젖먹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어리다, 젖먹이. 유자(孺子, 어린아이) · 부유(婦孺, 여자와 아이)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子 (아들 자)
「十一月,陽气動,萬物滋,人以爲偁。象形。…」 열한째 달에 양의 기운이 움직여 만물이 불어나니, 사람이 이를 일컫는 말로 삼았다. 모양을 본떴다. 孺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需 (쓰일 수)
「也。遇雨不進,止也。从雨而聲。…」 머뭇거리는 것이다. 비를 만나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어 기다린다. 雨를 따르고 而가 소리를 나타낸다. 孺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