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婿사위 서

婿 사위 서

부품 女 · 胥

《설문해자》

壻,夫也。从士胥聲。《詩》曰:“女也不爽,士貳其行。”士者,夫也。讀與細同。

壻는 지아비(夫)이다. 士를 따르고 胥가 소리를 나타낸다. 《詩經》에 "여자는 어긋나지 않았는데 사내(士)가 그 행실을 두 갈래로 하네"라고 하였으니, 士는 지아비이다. 細와 같게 읽는다.

해설

婿(사위 서)는 壻(사위 서)의 다른 꼴(혹체, 或體 — 표제와 함께 실린 다른 꼴)입니다. 《설문해자》는 표제 壻 아래에 士(선비 사) 대신 女(계집 녀)를 쓴 이 꼴을 함께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여자를 슬기 있는 사내에게 짝지어 준다는 뜻을 모은 글자(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라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이 婿 꼴로 씁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壻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사위, 딸의 남편. 여서(女婿, 사위) · 매서(妹婿, 누이의 남편)의 婿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壻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