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垤개밋둑 질

垤 개밋둑 질

부품 土 · 至

《설문해자》

垤,螘封也。《詩》曰:“鸛鳴于垤。”从土至聲。

垤은 개미 둑(螘封)이다. 《시경(詩經)》에 「황새가 개밋둑에서 운다(鸛鳴于垤)」라 하였다. 土를 따르고 至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垤(개밋둑 질)은 뜻을 나타내는 土(흙 토)와 소리를 나타내는 至(이를 지)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개미가 흙을 쌓아 올린 둑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개밋둑, 낮게 솟은 작은 둔덕. 의질(蟻垤, 개밋둑)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垤개밋둑 질土흙 토至이를 지

부품 풀이

土 (흙 토)
「地之吐生物者也。二象地之下、地之中,物出形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어 기르는 것이다. 二는 땅 밑과 땅 가운데를 본떴고, 물건이 솟아 나오는 모양이다. 垤에서는 뜻 부분으로, 흙과 관계됨을 나타냅니다.
至 (이를 지)
「鳥飛从高下至地也。从一,一猶地也。象形。…」 새가 높은 데서 날아 내려와 땅에 이르는 것이다. 一을 따르니 一은 땅과 같다. 모양을 본떴다. 垤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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