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俟기다릴 사

俟 기다릴 사

부품 人 · 矣

《설문해자》

俟,大也。从人矣聲。《詩》曰:“伾伾俟俟。”

俟는 큼(大)이다. 人을 따르고 矣가 소리를 나타낸다. 《시경》에 "힘차고 크다(伾伾俟俟)"라 하였다.

해설

俟(기다릴 사)는 사람을 뜻하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矣(어조사 의)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크다고 풀고 《시경》의 구절을 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기다리다. 《중용》의 거이사명(居易俟命, 평탄한 데 머물며 천명을 기다림)의 俟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 하늘과 땅이 낸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俟에서는 사람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矣 (어조사 의)
「語已詞也。…」 말을 마치는 말이다. 俟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