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仅종 노 / 겨우 근
仅 종 노 / 겨우 근
《설문해자》
奴,奴、婢,皆古之辠人也。《周禮》曰:“其奴,男子入于辠隸,女子入于舂藁。”从女从又。
奴와 婢는 모두 옛날의 죄인(辠人)이다. 《周禮》에 "그 奴는, 남자는 죄인의 노역(辠隸)에 넣고 여자는 방아 찧기와 짚 다루는 일(舂藁)에 넣는다"라고 하였다. 女와 又를 따른다.
해설
仅(종 노)은 《설문해자》에 실린 奴(종 노)의 옛 글자 꼴(고문, 古文)로, 女(계집 녀) 대신 人(사람 인)을 따랐습니다. 《설문해자》 표제는 奴이고,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奴와 婢가 모두 옛날의 죄인이라 풀었습니다. 한편 지금 중국의 간체자에서는 같은 꼴 仅을 僅(겨우 근)의 줄인 꼴로 써서 겨우라는 뜻이 됩니다. 이 둘은 꼴만 같고 서로 다른 글자입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奴와 僅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종(奴의 옛 꼴), 또 중국 간체자로 겨우(僅). 우리 낱말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奴의 고문으로 실림
중국 간체자 仅의 본래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