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䋌굳을 견

䋌 굳을 견

상형

《설문해자》

緊,纏絲急也。从臤,从絲省。

緊은 실을 감은 것이 팽팽함(纏絲急)이다. 臤을 따르고, 絲의 줄인 꼴을 따른다.

해설

䋌(굳을 견)은 䋗(굳을 견)을 잘못 적어 생긴 꼴입니다. 《설문해자》에는 䋌이 표제로 없고, 같은 말을 적은 본래 글자 緊(긴할 긴)으로 실려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緊의 풀이에서 이 글자를 달리 䋗으로도 쓴다 하고, 《옥편》이 《춘추》의 정나라 임금 이름을 䋌으로 잘못 적었으며 《석명》에도 이 꼴이 보이니 그 잘못이 오래되었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䋗과 緊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굳다, 단단하다. 䋗을 잘못 적은 꼴이라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䋌굳을 견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바로 쓴 꼴

《설문해자》에는 緊으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