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㤅사랑 애

㤅 사랑 애

부품 心 · 旡

《설문해자》

㤅,惠也。从心先聲。

은혜롭게 아끼는 것(惠)이다. 心을 따르고 旡가 소리를 나타낸다(원문의 先은 旡를 잘못 적은 것).

해설

㤅(사랑 애)는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旡(목멜 기)를 합친 글자로, 본뜻은 남을 은혜롭게 아끼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惠(은혜 혜)라 풀었습니다. 원문에는 소리 부분이 先(먼저 선)으로 적혀 있으나, 이는 旡를 잘못 적은 것입니다.

지금 뜻

사랑하다. 오늘은 애정(愛情) · 애국(愛國)의 愛가 이 글자 대신 쓰이고 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으로, 토에 속하는 장기이며 몸 한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㤅에서는 뜻 부분으로, 아끼는 마음입니다.
旡 (목멜 기)
「㱃食气屰不得息曰㒫。从反欠。…」 마시고 먹다가 기운이 거슬러 숨을 쉬지 못하는 것을 㒫라 한다. 欠을 뒤집은 꼴을 따른다. 㤅에서는 소리 부분이며, 段玉裁는 㒫의 古文 꼴을 소리로 쓴 것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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