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역주 · 원오심요 · 下권 37편

인선인(印禪人)에게 주는 글

示印禪人

37.1
한문參問之要,當人不論曉夕以爲事,長令念茲在茲自覰捕,驀然絕情識、忘思量,一旦桶底子脫,心上更不見心,佛上豈假作佛?
번역참문(參問)의 요체는 이렇다. 그 사람이 아침저녁을 가리지 않고 이것을 제 일로 삼아, 늘 생각을 여기에 두고 또 여기에 두어 스스로 살펴 붙잡는다. 그러다 문득 알음알이(情識)가 끊어지고 헤아림이 잊혀, 하루아침에 통 밑바닥이 쑥 빠진다. 그러면 마음 위에서 다시는 마음을 보지 않는다. 부처 위에서 어찌 새삼 부처 되기를 빌리겠는가?
得大休歇場,虗閑寂靜,無相無爲,無執無住,祖師言教更不明別事,
크게 쉬어 그친 자리를 얻으면, 텅 비고 한가하고 고요하다. 모습도 없고 함도 없으며, 집착도 없고 머묾도 없다. 조사의 말씀과 가르침도 다른 일을 밝힌 것이 아니다.
所謂了得身心本性空,斯人與佛何殊別?
이른바 ‘몸과 마음의 본성이 공(空)함을 깨쳐 알면, 그 사람이 부처와 무엇이 다르랴’라는 것이다.
但自體究,終有箇入處,卻來證據,乃是了事人也。子細看之。
다만 스스로 몸소 파고들면, 마침내 들어갈 곳이 있다. 그런 뒤에 돌아와 증거를 대면, 이가 곧 일을 마친 사람이다. 자세히 살펴라.
쉽게 읽기스승을 찾아가 묻고 참구하는 참문의 요체는 이렇다. 그 사람은 아침저녁을 가리지 않고, 이 일을 자기 과업으로 삼는다. 늘 생각을 오직 여기에 두고, 스스로 살펴 붙잡는다. 그러다 문득 분별하는 알음알이를 끊고, 머리로 따지는 헤아림마저 잊는다. 그러면 하루아침에 통의 밑바닥이 쑥 빠지듯 한다. 그때는 마음 위에서 다시 마음을 보지 않는다. 부처 위에서 새삼 부처 되기를 빌릴 까닭이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크게 쉬어 그친 자리를 얻는다. 그 자리는 텅 비고 한가하며 고요하다. 모습도 없고 하는 일도 없다. 집착도 없고 머무는 데도 없다. 조사의 말씀과 가르침도 이와 다른 일을 밝힌 것이 아니다. 이른바 ‘몸과 마음의 본바탕이 비어 있음을 사무쳐 알면, 그 사람이 부처와 무엇이 다르랴’라는 것이다. 다만 스스로 몸소 파고들어 가면, 마침내 들어갈 곳이 있다. 그런 뒤에 돌아와 이를 증거로 삼으면, 이가 곧 일을 마친 사람이다. 이를 자세히 살펴라.
37.2
한문初機晚學,乍爾要參,無捫摸處。先德垂慈,令看古人公案,
번역처음 배우는 이나 늦깎이가 갑자기 참구하려 하면, 더듬어 잡을 데가 없다. 그래서 앞선 큰스님들이 자비를 드리워, 옛사람의 공안(公案)을 보게 하셨다.
蓋設法繫住其狂思橫計,令沉識慮到專一之地,驀然發明心非外得,向來公案乃敲門瓦子矣。
이는 방편을 베풀어 미친 생각과 제멋대로의 헤아림을 매어 두고, 의식과 생각을 가라앉혀 오로지 하나인 자리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문득 마음이 밖에서 얻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지금까지의 공안은 곧 문을 두드리는 기왓조각이다.
只如龐居士問馬大師:不與萬法爲侶底是什麼人?馬云:待汝一口吸盡西江水,卽向汝道。
가령 방거사(龐居士)가 마조(馬祖) 대사께 물었다. “만법(萬法)과 짝하지 않는 이는 어떤 사람입니까?” 마조께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한 입에 서강(西江)의 물을 다 들이마시면, 그때 그대에게 일러 주겠다.”
但靜默沉審,然後舉看,攸久之間,須知落處去。
다만 고요히 말없이 가라앉혀 살핀 뒤에 들어 보라. 오래 지나는 사이에, 반드시 그 떨어진 곳을 알아야 한다.
若以語言詮注語言,只益多知,無緣入得此箇法門解脫境界。諦信!諦信!以悟爲則,勿嫌遲晚。
만약 말로 말을 풀이하고 주석한다면, 아는 것만 많아질 뿐이다. 이 법문의 해탈 경계에 들어갈 길이 없다. 진실로 믿어라. 진실로 믿어라. 깨달음을 기준으로 삼고, 더디고 늦음을 싫어하지 마라.
쉽게 읽기처음 마음을 낸 이나 늦게 배우는 이는, 문득 참구하려 해도 더듬어 잡을 데가 없다. 그래서 앞선 덕 높은 스승들이 자비를 베풀어, 옛사람의 공안을 보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의 방편이다. 그것으로 미친 생각과 제멋대로의 헤아림을 매어 둔다. 그리고 어지러운 의식과 사려를 가라앉혀, 오직 한결같은 자리에 이르게 한다. 그리하여 마음이 밖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문득 스스로 밝혀내게 한다. 그러니 지금까지 든 옛 이야기란 곧 문을 두드리는 기왓조각일 뿐이다. 이를테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방 거사가 마조 대사께 여쭈었다. ‘온갖 법과 짝하지 않는 이는 어떤 사람입니까.’ 마조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그대가 한 입에 서강의 물을 다 들이마시면, 그때 일러 주겠다.’ 이런 화두는 고요히 침묵하며 마음을 가라앉혀 살핀 뒤에 들어야 한다. 그렇게 오래 참구하다 보면, 반드시 그 말이 떨어진 곳을 알게 된다. 만약 말로써 말을 풀이하고 주석만 단다면, 그저 아는 것만 늘 뿐이다. 그래서는 이 법문의 해탈 경계에 들어갈 길이 없다. 진실로 믿어라. 진실로 믿어라. 깨달음을 기준으로 삼고, 더디고 늦음을 싫어하지 마라.
풀이 8
圜悟佛果禪師語錄 원오불과선사어록〔병렬용례〕 공안·언구를 '敲門瓦子'(문 두드리는 기왓조각)라 한 것은 『語錄』 권15 法語에도 '是接引入理之門,敲門瓦子'로 보이고(T47n1997_p0781c16), '以悟爲則'은 권9(p0753b21)에도 쓰였다.
公案 공안옛사람의 공안을 보게 함은 '繫住其狂思橫計'하는 방편이라 하고 '向來公案乃敲門瓦子'라 맺는다. 뒤에 無門慧開도 『無門關』 머리말에서 '將古人公案,作敲門瓦子'라 하였다.
景德傳燈錄『방거사어록(龐居士語錄)』·『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권8(방온장(龐蘊章)) : 방온문마조(龐蘊問馬祖) '불여만법위려자시심마인(不與萬法爲侶者是甚麼人)', 조운(祖云) '대여일구흡진서강수(待汝一口吸盡西江水), 즉향여도(卽向汝道)' — 본문이 인용한 서강수(西江水) 공안의 원 출전이다.
敲門瓦子 고문와자〔병렬용례〕 『大慧語錄·書狀』 : 圜悟의 법제자 大慧宗杲도 화두를 '敲門瓦子'라 부르며 방편으로 삼고 버리라 하였다 — 본문 敲門瓦子 비유의 문파 내(圜悟→大慧) 병렬 용례이다.
景德傳燈錄『龐居士語錄』·『景德傳燈錄』卷8(龐蘊章) : 龐蘊問馬祖 '不與萬法爲侶者是甚麼人', 祖云 '待汝一口吸盡西江水, 卽向汝道' — 본문이 인용한 西江水 공안의 원 출전이다.
국역본 대조 · 두 읽기 다 성립원문 '敲門瓦子'는 ‘두 읽기가 다 성립함’로 유지한다. 자체역은 '문을 두드리는 기왓조각'으로 직역하고, 책은 '주인을 부르는 초인종'으로 의역하였다. 敲門瓦子(敲門磚)는 문이 열리면 버리는 방편을 가리키는 선가의 상투어(『벽암록』 '如敲門瓦子,門開卽不用' 등)여서 직역이 '쓰고 나면 버리는 방편'이라는 함의를 더 잘 살리고, '초인종'은 그 함의가 다소 약해진다. 다만 '문을 여는 방편'이라는 핵심 뜻은 양쪽이 함께 전하고, 어느 한쪽을 물리칠 결정적 전거는 없으므로 ‘두 읽기가 다 성립함’로 둔다.
37.3
한문疾苦在身,宜善攝心,不爲外境所搖,中心亦不起念。
번역병고가 몸에 있으면, 마땅히 마음을 잘 거두어라. 바깥 경계에 흔들리지 말고, 속마음에서도 생각을 일으키지 마라.
常以生死事大,無常迅速爲意,不可斯須恣縱。
늘 ‘생사의 일이 크고, 무상이 빠르다’는 것을 마음에 두어, 잠시라도 함부로 풀어 놓아서는 안 된다.
唯嗔一法,於三業爲大過患。儻有順違,切勿令生。
오직 성냄 하나가 몸과 입과 뜻의 세 업(三業)에 큰 허물이요 재앙이다. 좋은 일이든 거슬리는 일이든 생기더라도, 부디 성냄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常虗己正心,觀外來觸,如虗舟飄瓦,則物我俱寂,到不動地。爾思之,諦思之。
늘 자기를 비우고 마음을 바로 하라. 밖에서 와 부딪치는 것을 빈 배나 바람에 날려 떨어진 기와처럼 보라. 그러면 사물과 내가 함께 고요해져, 흔들리지 않는 자리(不動地)에 이른다. 그대는 이것을 생각하라. 깊이 생각하라.
쉽게 읽기병고가 몸에 있을 때에는, 마땅히 마음을 잘 거두어라. 바깥 경계에 흔들리지 마라. 속마음에서도 생각을 일으키지 마라. 늘 ‘나고 죽는 일이 크고, 덧없이 흘러감이 빠르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라. 잠시라도 함부로 풀어 놓아서는 안 된다. 오직 성냄 하나가, 삼업 곧 몸·입·뜻으로 짓는 세 가지 업 가운데 크나큰 허물이요 재앙이다. 그러니 좋은 일을 만나든 언짢은 일을 만나든, 부디 성냄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늘 자기를 비우고 마음을 바로 하라. 밖에서 와 부딪치는 것을, 마치 빈 배나 바람에 날려 떨어진 기와처럼 보라. 그러면 사물과 내가 다 함께 고요해져, 흔들리지 않는 자리에 이른다. 이것이 곧 부동지다. 그대는 이를 생각하라. 진실로 이를 생각하라.
풀이 5
三業 삼업'唯嗔一法,於三業爲大過患'은 병을 앓는 수행자에게 성냄을 경계한 말이다. 嗔은 본래 意業의 번뇌이나 몸과 말의 허물로 번지므로 삼업 전체의 큰 허물이라 한 것으로 보인다(추정).
不動地 불동지'觀外來觸,如虗舟飄瓦,則物我俱寂,到不動地'의 不動地는 十地의 位次라기보다, 바깥 경계의 거슬림과 따름에 생각이 움직이지 않는 마음자리를 말한다.
국역본 대조 · 국역본을 바로잡음唯嗔一法
책은 '화[嗔心] 한 번 내더라도'로 옮겨 一法(성냄이라는 하나의 法·번뇌)을 횟수부사 '한 번'으로 오독하였다. 唯嗔一法, 於三業爲大過患은 '오직 성냄이라는 하나의 법이 삼업 가운데 큰 허물'이라는 뜻이므로 '성냄이라는 하나의 법'이 옳다.

下권 차례 (72편)

이 편의 낱말 19
  1. 桶底子脫 통저자탈

    통 밑바닥이 쑥 빠진다는 말이다. 막혔던 알음알이가 한꺼번에 무너지며 크게 깨치는 순간을 이른다. 설봉(雪峰)이 덕산 문하에서 깨친 때를 '통 밑이 빠진 듯했다'고 회고했다.

  2. 了得身心本性空·斯人與佛何殊別 요득신심본성공·사인여불하수별

    '몸과 마음의 본성이 공(空)함을 사무쳐 알면 그가 부처와 무엇이 다르랴'는 뜻의 인용 게송(偈頌)이다. 신심본공(身心本空)이 곧 성불(成佛)임을 밝힌다. 확정된 출전은 미상이다.

  3. 敲門瓦子 고문와자

    문을 두드리는 기왓조각이다. 문이 열리면 버리는 물건이듯, 조사의 말과 공안(公案)은 깨달음에 들게 하는 방편일 뿐이니 들어간 뒤에는 붙들지 말라는 비유다.

  4. 不與萬法爲侶 불여만법위려

    방거사(龐居士)가 마조(馬祖)에게 '만법과 짝하지 않는 이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고 물은 문답이다. 마조는 '그대가 서강의 물을 한입에 다 마시면 일러 주겠다'고 답했고, 방거사는 그 말끝에 깨쳤다고 한다. 원오는 이 말을 온갖 것에 매이지 않는 본래의 사람을 가리키는 데에도 자주 쓴다.

  5. 馬祖道一 마조도일

    당나라의 선승(709~788)이다. 남악회양(南嶽懷讓)의 법을 잇고 강서(江西)에서 크게 가르침을 폈다. '마음이 곧 부처'라는 즉심즉불(卽心卽佛)의 가르침으로 이름났다. 백장·남전·방거사가 그 문하다.

  6. 一口吸盡西江水 일구흡진서강수

    방거사(龐居士)가 마조(馬祖)에게 ‘온갖 것과 짝하지 않는 이는 누구입니까’ 하고 묻자, 마조가 ‘그대가 서강(西江)의 물을 한입에 다 마시면 그때 일러 주겠다’고 답한 일이다. 방거사는 이 말끝에 깨쳤다. 헤아림으로는 닿을 수 없는 자리를 보인 말로 일컬어진다.

  7. 生死事大 생사사대

    '생사의 일이 크고 무상(無常)이 신속하다'는 뜻이다. 선문의 경책 상용구로 촌각도 방자하게 풀어 놓지[恣縱] 말라는 뜻이며, 좌선의 판(板)·梆(방)에 새기던 경구이다.

  8. 三業 삼업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세 가지 업(業)을 이른다. 몸으로 하는 짓, 입으로 하는 말, 마음으로 품는 생각이 모두 업이 된다.

  9. 虗舟飄瓦 허주표와

    '빈 배와 나부끼는 기와'이다. 『장자(莊子)』산목편(山木篇)의 허주(虛舟)(빈 배가 부딪쳐도 성내지 않음)와 달생편(達生篇)의 표와(飄瓦)(날아온 기와는 원망 사지 않음)를 합친 표현으로, 밖에서 오는 부딪침[촉(觸)]에 아(我)가 없으면 물아(物我)가 함께 고요해짐을 비유한다.

  10. 不動地 불동지

    흔들리지 않는 경지이다. 보살 수행의 열 단계 가운데 여덟째 단계의 이름에서 온 말로, 모든 모양과 생각과 집착을 떠난 자리를 이른다(화엄경 십지품).

  11. 圜悟克勤 원오극근

    원오극근(圜悟克勤, 1063~1135)이다. 송나라 임제종의 선승으로 오조법연(五祖法演)의 법을 이었다. '원오'는 황제가 내린 호이고, 시호는 진각이다. 설두의 송고에 평을 붙인 『벽암록(碧巖錄)』을 남겼고, 제자들에게 준 글을 모은 책이 『원오심요(圜悟心要)』다.

  12. 圜悟佛果禪師語錄 원오불과선사어록

    원오극근(圜悟克勤)의 설법을 제자 소륭(紹隆) 등이 엮은 20권의 어록이다. 법당 설법과 제자에게 준 법어, 옛 공안에 붙인 평과 게송을 실었다. 『원오심요』의 몇 편이 이 책의 법어에도 실려 있다.

  13. 龐居士 방거사

    당나라의 재가 거사 방온(龐蘊, ?~808)이다. 형양(衡陽) 사람으로, 석두(石頭)에게 먼저 묻고 마조(馬祖)에게서 깨달아 그 법을 이었다. 아내와 딸 영조(靈照)까지 온 집안이 도를 닦은 이야기로 이름났다.

  14. 公案 공안

    옛 조사들이 주고받은 문답이나 깨달음의 계기를 들어, 참선하는 이가 붙들고 궁구하게 한 것이다. 본래 관아의 판결 문서를 이르던 말이다. 화두(話頭)로 들어 의심을 일으키는 재료가 된다.

  15. 參問 참문

    선지식(善知識)을 찾아가 도를 묻고, 그 물음을 스스로 깊이 파고드는 일이다. 묻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참구(參究)하는 공부를 아울러 이른다.

  16. 西江 서강

    서쪽의 큰 강이다. 마조(馬祖)가 방거사(龐居士)에게 '네가 서강의 물을 한 입에 다 마시면 그때 일러 주겠다'고 한 말로 널리 알려졌다. 헤아림으로는 닿을 수 없는 자리를 보인 말이다.

  17. 圜悟克勤 원오극근

    송나라 임제종 양기파의 선승(1063~1135)이다. 오조 법연 스님의 법을 이었으니, 법맥은 양기방회, 백운수단, 오조법연을 거쳐 원오극근으로 이어진다. 대표작에 벽암록과 원오어록이 있고, 원오심요는 그의 편지와 법어를 모은 책이다.

  18. 示印禪人 시인선인

    '인(印) 선인에게 보이다'라는 원제다. 선인(禪人)은 참선하는 수행자를 이른다. 인 선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전하는 기록이 없다.

  19. 了得身心本性空 요득신심본성공

    '몸과 마음의 본성이 空함을 사무쳐 알면 그가 부처와 무엇이 다르랴'는 뜻의 인용 게송(偈頌)이다. 身心本空이 곧 성불(成佛)임을 밝힌다. 확정된 출전은 미상이다.

문단 3국역본 대조 2 · 깊이 읽기에서 봄낱말 19저본 《卍新纂續藏經》

저본

卍新纂續藏經 佛果克勤禪師心要(CBETA 전자판). 국역본 대조는 선림고경총서 국역본과 견준 것으로, 대조에 필요한 구절만 출처를 밝혀 인용합니다.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