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 백운수단 어록 · 卷下 頌古 42
조주 — 만법귀일, 일곱 근 베적삼
頌古 第四十二則 七斤布衫
이 칙의 풀이 2
① 『벽암록』 제45칙 「趙州布衫」과 같은 칙.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느냐’는 궁극의 물음에 조주는 엉뚱한 ‘칠근 베적삼’으로 되받아 사량을 끊는다.
이판 · 광록 卷四 275광록본 원문: 趙州、青州布衫,重七斤。七斤衫重豈難提,日出東方定落西。一擊珊瑚枝粉碎,轟轟雷雹滿山溪。
頌 이판 대조(어록 卷下↔광록 卷四): 실질 이문 — 어록本 ‘雨’ ↔ 광록本 ‘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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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則
한문趙州因僧問:萬法歸一,一歸何所?師曰:老僧在青州作一領布衫,重七斤。
번역조주(趙州)에게 한 승이 물었다.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갑니까?” 선사가 말했다. “노승이 청주에 있을 때 베적삼 한 벌을 지었는데, 무게가 일곱 근이더라.”
쉽게 읽기한 승이 조주에게 물었다. “온갖 것은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갑니까?” 선사가 말했다. “내가 청주에 있을 때 베적삼 한 벌을 지었는데, 무게가 일곱 근이었다.”
풀이 1
교감 · 趙州、青州布衫,重七斤本則 광록本(卷四)은 本則을 「趙州、青州布衫,重七斤。」로 표제 축약(어록本은 완본).
이 편의 낱말 1
- 趙州從諗 조주종심
조주종심(趙州從諗, 778~897)이다. 당나라의 선승으로 남전(南泉)의 법을 이었다. 조주 땅 관음원(觀音院)에 오래 머물러 '조주'라 불렸고, 120세를 살았다고 전한다. 쉬운 말로 사람을 일깨웠으니, '뜰 앞의 잣나무(庭前柏樹子)' 같은 문답이 널리 알려졌다.
이 칙의 풀이 2건
① 『벽암록』 제45칙 「趙州布衫」과 같은 칙.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느냐’는 궁극의 물음에 조주는 엉뚱한 ‘칠근 베적삼’으로 되받아 사량을 끊는다.
이판 · 광록 卷四 275광록본 원문: 趙州、青州布衫,重七斤。七斤衫重豈難提,日出東方定落西。一擊珊瑚枝粉碎,轟轟雷雹滿山溪。
頌 이판 대조(어록 卷下↔광록 卷四): 실질 이문 — 어록本 ‘雨’ ↔ 광록本 ‘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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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語錄』. 門人 處凝 等編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