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𧐂좀먹을 식
𧐂 좀먹을 식
《설문해자》
,敗創也。从虫、人、食,食亦聲。
은 헐어 상한 것(敗創)이다. 虫과 人과 食을 따르고, 食은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좀먹을 식)은 蝕(좀먹을 식)의 《설문해자》 표제 꼴입니다. 虫(벌레 훼) · 人(사람 인) · 食(밥 식)을 합친 글자이고, 食은 소리도 함께 맡습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헐어 상한 것이라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허물어 다친 곳은 벌레가 먹으므로 虫을 따랐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人이 빠진 蝕 꼴로 씁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蝕을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蝕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