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𠧞조짐 조

𠧞 조짐 조

부품 卜 · 兆

《설문해자》

,灼龜坼也。从卜;兆,象形。

은 거북 껍데기를 지져 갈라진 금(灼龜坼)이다. 卜을 따르고, 兆는 모양을 본떴다.

해설

(조짐 조)는 兆(조짐 조)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卜(점 복)에 거북 껍데기가 갈라진 금의 모양인 兆를 더한 글자입니다. 본뜻은 거북 껍데기를 불에 지졌을 때 생긴 금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卜이 없는 兆를 옛 글자 꼴(고문, 古文)로 함께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古文 兆가 본래 모양을 본뜬 글자이고, 소전(小篆, 진나라 때 통일한 글자 꼴)에서 卜을 더한 것이라 했습니다. 지금은 兆로 쓰며, 자세한 풀이는 兆에 있습니다.

지금 뜻

조짐. 지금은 兆로 써서 징조(徵兆) · 전조(前兆)라 하고, 꼴은 옛 책에서만 만납니다.

소전 짜임

𠧞조짐 조卜점 복兆조짐 조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