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麁거칠 추
麁 거칠 추
《설문해자》
麤,行超遠也。从三鹿。凡麤之屬皆从麤。
麤는 멀리 뛰어 달리는 것이다. 鹿 셋을 따른다. 麤에 딸린 글자는 모두 麤를 따른다.
해설
麁(거칠 추)는 麤(거칠 추)를 세속에서 줄여 쓴 꼴(속자, 俗字)입니다. 《설문해자》에는 麁가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麤로 실려 있으며,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사슴 셋을 겹쳐 멀리 뛰어 달리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뜻이 넓어져 거칠고 덤벙대는 것을 이르게 되었고, 세속에서는 麁로 쓰며 지금 사람은 대개 粗(거칠 조)를 써서 麤가 버려졌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麤를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麁거칠 추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에는 麤로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