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镾두루 미
镾 두루 미
《설문해자》
镾,久長也。从長爾聲。
镾은 오래고 긴 것(久長)이다. 長을 따르고 爾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镾(두루 미)는 彌(두루 미)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뜻을 나타내는 長(길 장)과 소리를 나타내는 爾(너 이)를 합친 글자입니다(이체). 본뜻은 오래고 긴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활 궁(弓) 부의 글자를 빌려 镾을 대신하면서 彌로 쓰게 되었고, 彌가 널리 쓰이자 镾은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오래고 길다는 본뜻에서 크다 · 멀다 · 더하다 · 깊다 · 가득하다 · 두루 미치다 · 꿰매다 · 마치다 같은 뜻이 넓어져 나왔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彌를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彌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