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鐙등잔 등

鐙 등잔 등

부품 金 · 登

《설문해자》

鐙,錠也。从金登聲。

鐙은 등잔(錠)이다. 金을 따르고 登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鐙(등잔 등)은 燈(등불 등)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쇠를 뜻하는 金(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登(오를 등)을 합친 글자입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등은 錠(제기 정) 가운데 초를 두므로 鐙이라 하며 세속에서 따로 燈으로 쓰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鐙이 본래 제사 그릇 豆(콩 두)의 한 갈래로 쇠로 부어 만든 것이니, 기름 등잔으로만 푼 것은 잘못이라 했습니다. 등불의 뜻과 짜임 이야기는 燈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등자, 말을 탈 때 발을 디디는 쇠고리. 등자(鐙子)의 鐙이고, 옛 글에서는 등잔을 뜻하는 燈의 본래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