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부품 貝 · 詹
贍,給也。从貝詹聲。
贍은 넉넉히 대어 줌(給)이다. 貝를 따르고 詹이 소리를 나타낸다.
贍(넉넉할 섬)은 뜻을 나타내는 貝(조개 패)와 소리를 나타내는 詹(말 많을 첨)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옛날에는 조개를 돈으로 썼으므로 貝는 재물을 나타냅니다. 본뜻은 재물을 넉넉히 대어 주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대어 줌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에는 이 글자에 대한 말이 없습니다.
넉넉하다, 넉넉히 대어 주다. 풍섬(豐贍, 넉넉함) · 섬부(贍富, 재물이 넉넉함)의 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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