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諷풍자할 풍
諷 풍자할 풍
《설문해자》
諷,誦也。从言風聲。
諷은 외는 것(誦)이다. 言을 따르고 風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諷(풍자할 풍)은 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風(바람 풍)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글을 외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주례(周禮)》 대사악(大司樂)의 주석은 글을 보지 않고 외는 것을 諷이라 하고 소리에 가락을 붙여 읊는 것을 誦(욀 송)이라 하여 둘을 갈라 말했지만,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둘을 하나로 묶어 말했다고 했습니다. 외는 것에서 넌지시 빗대어 말한다는 지금 뜻으로 넓어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言 (말씀 언)
- 「直言曰言,論難曰語。…」 곧바로 하는 말을 言이라 하고, 따져 묻는 말을 語라 한다. 諷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風 (바람 풍)
- 「八風也。…」 여덟 방위의 바람이다. 諷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諷刺풍자남의 결점을 다른 것에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하고 공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