覀(덮을 아)는 따로 쓰는 글자가 아니라, 襾(덮을 아)가 다른 글자의 위쪽에 놓일 때 쓰는 꼴입니다(부품 꼴). 覆(덮을 부)의 윗부분이 이 꼴입니다. 《설문해자》에는 이 꼴이 표제로 없고, 襾 항목에서 덮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또 栗(밤 률)의 윗부분처럼 西(서녘 서)가 위에 놓일 때에도 같은 꼴로 쓰니, 모양은 같아도 뿌리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襾에 있습니다.
지금 뜻
덮다. 홀로는 쓰이지 않고 복개(覆蓋) · 전복(顚覆)의 覆처럼 다른 글자의 위쪽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