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襍섞일 잡
襍 섞일 잡
《설문해자》
雜,五彩相會。从衣集聲。
雜은 다섯 빛깔(五彩)이 서로 모인 것이다. 衣를 따르고 集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襍(섞일 잡)은 雜(섞일 잡)의 다른 꼴입니다. 《설문해자》 표제는 雜으로 실려 있고, 衣(옷 의)를 따르고 集(모일 집)이 소리를 나타낸다고 했는데, 襍은 그 衣와 集을 왼쪽과 오른쪽에 나란히 놓은 꼴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글자가 본래 衣와 雧을 따랐는데, 전서를 쓰는 이가 木을 왼쪽 衣 아래로 옮겨 쓰면서 지금의 雜 꼴이 되었다고 보았습니다. 단옥재는 주석에서 《시경》의 잡패(襍佩)처럼 襍 꼴을 썼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雜을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雜으로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