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雧모일 집
雧 모일 집
《설문해자》
雧,羣鳥在木上也。从雥从木。
雧은 새 떼가 나무 위에 있는 것(羣鳥在木上)이다. 雥과 木을 따른다.
해설
雧(모일 집)은 集(모일 집)의 본래 꼴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꼴입니다. 새 떼를 뜻하는 雥(새 떼 잡)과 木(나무 목)을 합쳐 새 셋이 나무 위에 앉은 모양을 나타낸 글자이고, 본뜻은 새 떼가 나무 위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새를 하나로 줄인 集을 그 다른 꼴로 함께 실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지금 글자는 集으로 쓴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集에 있습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集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