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芮성 예

芮 성 예

부품 艸 · 內

《설문해자》

芮,芮芮,艸生皃。从艸内聲。讀若汭。

芮는 예예(芮芮)이니, 풀이 돋는 모양(艸生皃)이다. 艸를 따르고 内가 소리를 나타낸다. 汭처럼 읽는다.

해설

芮(성 예)는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內(안 내)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풀이 갓 돋아난 모양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芮芮, 곧 풀이 돋는 모양이라 풀고 汭(물굽이 예)처럼 읽는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芮芮가 같은 글자를 겹친 말이고, 융융(茙茙)과 첫소리가 같은(쌍성, 雙聲) 말로서 부드럽고 가는 모양이라 했습니다. 풀이 돋는 모양에서 성씨 · 나라 이름으로 쓰이게 된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성씨, 옛 나라 이름. 주나라 제후국 예나라(芮)의 이름으로 쓰였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艸 (풀 초)
「百芔也。从二屮。…」 온갖 풀이다. 屮 둘을 따른다. 芮에서는 풀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內 (안 내)
「入也。…」 들어가는 것이다. 芮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