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聶소곤거릴 섭
聶 소곤거릴 섭
《설문해자》
聶,附耳私小語也。从三耳。
聶은 귀에 대고 몰래 작게 말하는 것(附耳私小語)이다. 耳 셋을 따른다.
해설
聶(소곤거릴 섭)은 耳(귀 이) 셋을 모은 글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聶을 귀에 대고 몰래 작게 말하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본뜻은 귀에 대고 소곤거리는 것입니다.
- 짜임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입을 귀에 대는 글자와 함께 뜻을 합친 글자로 보았습니다. 자기의 두 귀가 곁에 있고 상대의 귀 하나가 그 사이에 있으면 聶이 된다고 풀었습니다.
- 쓰인 예 — 단옥재는 《사기(史記)》 위기무안후 열전의 첩섭이어(呫聶耳語)와 그 주석에서 첩섭을 귀에 대고 소곤대는 소리라 한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 뜻
소곤거리다. 일상 낱말에서는 드물고, 첩섭(呫聶, 귀에 대고 소곤거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耳 (귀 이)
- 「主聽也。象形。…」 듣는 일을 맡는다. 귀 모양을 본떴다. 聶은 이것을 셋 모아 귀에 대고 말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