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竟마침내 경

竟 마침내 경

부품 音 · 儿

《설문해자》

竟,樂曲盡爲竟。从音从人。

악곡(樂曲)이 끝나는 것을 竟이라 한다. 音과 人을 따른다.

해설

竟(마침내 경)은 소리를 뜻하는 音(소리 음)과 사람을 뜻하는 儿(어진 사람 인)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악곡이 끝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마침내 · 끝내, 다하다. 필경(畢竟) · 구경(究竟)의 竟입니다. '끝나다'에서 '마침내'로 넓어진 길은 위 단옥재 풀이에 이어집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音 (소리 음)
「聲也。生於心,有節於外,謂之音。…从言含一。…」 소리이다. 마음에서 나와 밖으로 마디가 있는 것을 音이라 한다. 言이 一을 머금은 꼴을 따른다. 竟에서는 뜻 부분으로, 악곡입니다.
儿 (어진 사람 인)
「仁人也。古文奇字人也。象形。…」 어진 사람이다. 古文 奇字의 人이다. 모양을 본떴다. 원문은 人이라 하였으나 段玉裁는 아래에 놓인 꼴인 儿으로 보았습니다. 竟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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