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祐복 우

祐 복 우

부품 示 · 右

《설문해자》

祐,助也。从示右聲。

祐는 돕는 것(助)이다. 示를 따르고 右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祐(복 우)는 뜻을 나타내는 示(보일 시)와 소리를 나타내는 右(오른쪽 우)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돕는 것이고, 示를 따르니 신의 도움을 이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돕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날에는 다만 右로 썼다고 했습니다. 右는 《설문해자》에서 손과 입으로 서로 돕는 것이라 풀이되는 글자입니다. 도움에서 복으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돕다, 하늘과 신의 도움. 같은 뜻으로 흔히 佑를 써서 천우신조(天佑神助)라 하고, 祐는 보우(保祐)처럼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示 (보일 시)
「天垂象,見吉凶,所以示人也。…示,神事也。…」 하늘이 형상을 드리워 길흉을 보여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示는 신의 일이다. 祐에서는 뜻 부분으로, 신이 돕는 것을 나타냅니다.
右 (오른쪽 우)
「手口相助也。从又从口。」 손과 입으로 서로 돕는 것이다. 又와 口를 따른다. 祐에서는 소리 부분이면서, 단옥재에 따르면 옛날 祐 대신 쓰던 글자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