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瓢표주박 표

瓢 표주박 표

부품 瓜 · 票

《설문해자》

瓢,蠡也。从瓠省,㶾聲。

瓢는 표주박(蠡)이다. 瓠를 줄인 꼴을 따르고 㶾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瓢(표주박 표)는 뜻을 나타내는 瓠(박 호)의 줄인 꼴, 곧 瓜(오이 과)와 소리를 나타내는 票(표 표)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표주박이라 풀었고, 소리 부분은 원문에 㶾 꼴로 적혀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표주박, 바가지. 표주박이나 단표(簞瓢, 대나무 밥그릇과 표주박 — 소박한 살림)의 瓢입니다.

소전 짜임

瓢표주박 표瓜오이 과票표 표

부품 풀이

瓜 (오이 과)
「㼌也。象形。…」 덩굴 열매이다. 모양을 본떴다. 瓢에서는 박을 뜻하는 부분으로, 허신은 瓠를 줄인 꼴로 보았습니다.
票 (표 표)
「火飛也。…」 불티가 날아오르는 것이다. 《설문해자》에는 로 실려 있습니다. 瓢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