爫(손톱 조)는 따로 쓰는 글자가 아니라, 爪(손톱 조)가 다른 글자의 위에 놓일 때 바뀐 꼴입니다(부품 꼴). 《설문해자》에는 이 꼴이 표제로 없고, 采(캘 채) · 孚(미쁠 부)처럼 위에 爫가 있는 글자를 모두 爪를 따른다고 풀었습니다. 爪는 손을 아래로 엎어 움켜쥐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뜻은 엎은 손입니다. 자세한 풀이는 爪에 있습니다.
지금 뜻
손톱, 손. 홀로는 쓰이지 않고 채취(採取)의 採 · 부화(孵化)의 孵처럼 다른 글자의 위쪽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