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𢧜클 질
𢧜 클 질
《설문해자》
,大也。从大聲。讀若《詩》“大猷”。
은 큰 것(大)이다. 大를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시경》 「大猷」의 처럼 읽는다.
해설
(클 질)은 뜻을 나타내는 大(큰 대)와 소리를 나타내는 (날카로울 질)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큰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뜻 — 차례가 가지런한 모양으로 큰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읽기 — 허신이 든 《시경》 구절은 지금 《시경》에 秩(차례 질)을 겹쳐 쓴 질질(秩秩)로 적혀 있다고 했습니다. 소리 부분의 呈(드릴 정)과 秩은 소리 갈래가 다르지만 옛 소리가 가장 가까워서, 를 秩처럼 읽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크다. 일상 낱말에서는 쓰이지 않는 글자이며, 큰 것이라는 본뜻 말고 따로 넓어진 뜻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