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杲밝을 고

杲 밝을 고

부품 日 · 木

《설문해자》

杲,明也。从日在木上。

杲는 밝음(明)이다. 日이 木 위에 있는 꼴을 따른다.

해설

杲(밝을 고)는 日(날 일)이 木(나무 목) 위에 있는 꼴로, 해가 나무 위로 떠오른 모습을 나타낸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 본뜻은 밝음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밝음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밝다. 일상 낱말에서는 드물고, 해가 밝게 떠오른 모양을 이르는 《시경》의 고고(杲杲) 같은 옛 글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日 (날 일)
「實也。太陽之精不虧。从囗一。象形。」 꽉 찬 것이다. 태양의 정기는 이지러지지 않는다. 囗와 一을 따른다. 모양을 본떴다. 杲에서는 해라는 뜻 부분입니다.
木 (나무 목)
「冒也。冒地而生。東方之行。从屮,下象其根。」 덮어쓰는 것이다. 땅을 덮어쓰고 자란다. 동방의 오행이다. 屮을 따르고, 아래는 그 뿌리를 본떴다. 杲에서는 해 아래에 있는 나무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