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衞지킬 위
衞 지킬 위
《설문해자》
衞,宿衞也。从韋、帀,从行。行,列衞也。
衞는 머물러 지키는 것(宿衞)이다. 韋와 帀을 따르고 行을 따른다. 行은 줄지어 지키는 것(列衞)이다.
해설
衞(지킬 위)는 衛(지킬 위)의 본래 꼴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꼴입니다(이체). 行(다닐 행) 가운데에 韋(가죽 위)를 넣고 帀을 더해 새 뜻을 만든 글자이고, 본뜻은 머물러 지키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韋를 에워싼다는 圍(에워쌀 위)의 줄인 꼴로 보았습니다. 帀(두를 잡)은 빙 두르는 것, 行은 줄지어 선 것으로 풀었습니다. 지금 흔히 쓰는 衛는 여기서 帀이 빠진 꼴이며, 자세한 풀이는 衛에 있습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衛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