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无없을 무

无 없을 무

상형

《설문해자》

無,亡也。从亾聲。

無는 없음(亡)이다. 亾을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无(없을 무)는 無(없을 무)의 기이한 옛 꼴(기자, 奇字)입니다. 《설문해자》 표제는 無이고,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그 아래에 无를 싣고 元(으뜸 원)과 통한다고 했으며, 하늘이 서북쪽으로 기울어진 것이 无라는 왕육(王育)의 말도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지금 여섯 경전 가운데 《주역》만 이 꼴을 쓴다고 하고, 元과 통한다는 것은 텅 빈 无의 도가 처음 기운에 닿는다는 뜻이며 그래서 꼴도 元의 위를 一에 꿰어 썼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無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없다. 無와 같이 쓰고, 《주역》 같은 옛 책과 중국의 간체자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无없을 무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에는 無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