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敶진 칠 진

敶 진 칠 진

부품 攴 · 陳

《설문해자》

敶,也。从攴陳聲。

敶은 벌여 놓는 것()이다. 攴을 따르고 陳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敶(진 칠 진)은 陣(진 칠 진)의 본래 글자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꼴입니다(이체). 뜻을 나타내는 攴(칠 복)과 소리를 나타내는 陳(베풀 진)을 합친 글자이고, 본뜻은 벌여 늘어놓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敶이 본래 늘어놓는다는 글자이자 군대의 진이라는 글자였는데, 뒷사람이 陳을 빌려 쓰자 敶이 버려졌고, 다시 이치에 맞지 않는 陣을 따로 만들어 쓰자 敶이 또 버려졌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陣과 陳에 있습니다.

지금 뜻

늘어놓다, 진을 치다. 지금은 陳 · 陣으로 써서 진열(陳列) · 진지(陣地)라 하고, 敶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敶진 칠 진攴칠 복陳베풀 진

지금은 陣으로 씀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