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扞막을 한

扞 막을 한

부품 手 · 干

《설문해자》

扞,忮也。从手干聲。

扞은 사나운 것(忮)이다. 手를 따르고 干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扞(막을 한)은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干(방패 간)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막아 버티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의 원문은 忮(사나울 기)로 풀었는데,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것이 잘못 적힌 것이라 보았습니다.

단옥재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막다, 지키다. 한격(扞格, 서로 막혀 받아들이지 않음)의 扞이고, 같은 뜻으로 捍도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扞에서는 뜻 부분으로, 손으로 막음을 나타냅니다.
干 (방패 간)
「犯也。从反入,从一。…」 범하는 것이다. 入을 뒤집은 꼴과 一을 따른다. 扞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