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扑칠 복
扑 칠 복
《설문해자》
攴,小擊也。从又卜聲。
攴은 가볍게 치는 것(小擊)이다. 又를 따르고 卜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扑(칠 복)은 攴(칠 복)이 바뀐 꼴로, 손을 뜻하는 又(또 우)를 手(손 수)로 바꾸고 소리 부분 卜(점 복)은 그대로 둔 꼴입니다(이체). 《설문해자》에는 扑이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攴으로 실려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경전이 한나라 때 널리 쓴 글씨체(예서, 隸書)로 바뀌며 攴을 扑으로 썼고, 《서경》과 삼례(三禮 — 예에 관한 세 경전)의 회초리를 뜻하는 편복(鞭扑)이 모두 이 꼴이며, 그래서 《설문해자》의 손 부(手部)에 扑이 따로 없다고 했습니다. 또 撲(칠 박)과 扑은 뜻이 다른데 사람들이 섞어 쓴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攴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치다, 때리다. 편복(鞭扑)처럼 옛 글에서 쓰이는 드문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본래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