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怖두려워할 포

怖 두려워할 포

부품 心 · 布

《설문해자》

悑,惶也。从心甫聲。

悑는 두려워하는 것(惶)이다. 心을 따르고 甫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怖(두려워할 포)는 《설문해자》에서 표제 悑(두려워할 포)의 다른 꼴(혹체, 或體 — 같은 글자를 달리 쓴 꼴)로 실려 있습니다. 표제 悑는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甫(클 보)를 합친 글자이고, 怖는 소리 부분을 布(베 포)로 바꾼 꼴입니다.

본뜻은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惶(두려울 황)으로 풀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꼴이던 怖가 널리 쓰이고 표제 悑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지금 뜻

두려워하다. 공포(恐怖) · 외포(畏怖)의 怖이고, 《금강경》의 불경불포불외(不驚不怖不畏, 놀라지도 겁내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음)에서도 이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怖두려워할 포心마음 심布베 포

《설문해자》에는 悑로 실림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土에 속한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怖에서는 뜻 부분으로,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布 (베 포)
「枲織也。从巾父聲。」 모시풀로 짠 베이다. 巾을 따르고 父가 소리를 나타낸다. 怖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甫 (클 보)
「男子美稱也。…」 남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표제 悑에서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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