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姆여스승 모
姆 여스승 모
《설문해자》
娒,女師也。从女聲。讀若母。
娒는 여자 스승(女師)이다. 女를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母처럼 읽는다.
해설
姆(여스승 모)는 뜻을 나타내는 女(계집 녀)와 소리를 나타내는 母(어미 모)를 합친 꼴의 글자로(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에는 표제로 없고 같은 말을 적은 본래 글자 娒(여스승 모)가 실려 있습니다. 娒는 女와 소리를 나타내는 每(매양 매)를 합친 글자이고,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여자 스승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어떤 사람인가 — 《의례》 사혼례 주석을 들어, 쉰 살이 되도록 아이가 없어 집을 나와 다시 시집가지 않고 부녀의 도리로 사람을 가르치는 부인이라 했습니다.
- 글자 — 지금 소리로는 每와 母가 다르지만 옛 소리는 같았으므로, 허신은 娒로 적고 《자림》과 《예기》 음의(音義)는 姆로 적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여자 스승, 아이를 돌보아 기르는 여자. 보모(保姆)의 姆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娒로 실림
부품 풀이
- 女 (계집 녀)
- 「婦人也。象形。王育說。」 부인이다. 모양을 본떴다. 왕육의 설이다. 姆에서는 여인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 母 (어미 모)
- 「牧也。从女,象褱子形。一曰象乳子也。」 기르는 이이다. 女를 따르고 아이를 품은 모양을 본떴다. 일설에는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모양이라 한다. 姆에서는 소리 부분으로, 《설문해자》의 娒에서는 이 자리에 每가 있습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保姆보모보육원이나 탁아소 따위의 아동 복지 시설에서 어린이를 돌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