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卅서른 삽

卅 서른 삽

부품 十

《설문해자》

卅,三十并也。古文省。凡卅之屬皆从卅。

卅은 서른(三十)을 아우른 것이다. 古文은 줄인 꼴이다. 卅에 딸린 글자는 모두 卅을 따른다.

해설

卅(서른 삽)은 十(열 십) 셋을 나란히 아울러 한 글자로 서른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본뜻은 서른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이것이 옛 글자 꼴(고문, 古文)에서 줄여 쓴 꼴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서른 해를 한 세대로 삼는 世(인간 세)가 卅의 끝을 끌어 늘인 꼴이며, 卅의 소리도 취한 글자라고 풀었습니다.

지금 뜻

서른(삼십, 三十). 오늘날에는 일상 낱말에 거의 나오지 않고, 숫자 서른을 한 글자로 줄여 적을 때에만 보입니다.

소전 짜임

卅서른 삽十열 십

부품 풀이

十 (열 십)
「數之具也。一爲東西,丨爲南北,則四方中央備矣。…」 수가 갖추어진 것이다. 一은 동서, 丨은 남북이니 사방과 가운데가 모두 갖추어진다. 卅에서는 셋을 아우른 열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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