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儩다할 사

儩 다할 사

부품 人 · 賜

《설문해자》

澌,水索也。从水斯聲。

澌는 물이 다하는 것(水索)이다. 水를 따르고 斯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儩(다할 사)는 다한다는 뜻의 澌(다할 시)를 세속에서 바꾸어 쓴 꼴(속자, 俗字)입니다. 人(사람 인)과 賜(줄 사)를 합친 꼴입니다. 《설문해자》에는 儩가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澌로 실려 있으며,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물이 다하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 사전 《방언》에서 賜를 다한다는 뜻으로 쓴 것은 澌를 빌려 쓴 것이고, 다한다는 뜻의 글자를 세속에서는 儩로 쓴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澌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다하다, 남김없이 없어지다. 지금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드문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澌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