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丶점 주
丶 점 주
《설문해자》
丶,有所絕止,丶而識之也。
丶는 끊어 멈추는 곳이 있으면 점을 찍어 표시하는 것이다.
해설
丶(점 주)는 점 하나로 '여기'를 가리켜 표시한 글자입니다. 소전은 위가 가늘고 아래가 굵은 짧은 한 획입니다.
본뜻은 끊어 멈추는 곳에 찍는 표시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끊어 멈추는 곳이 있으면 점을 찍어 표시하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글자를 모양을 직접 그리지 않고 표시로 뜻을 나타내는 방식(지사, 指事)으로 보았습니다. 글을 읽다 멈춘 곳만이 아니라 사물을 나누고, 일의 옳고 그름을 가리고, 마음이 머무는 곳을 표시하는 것이 모두 丶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丶점 주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