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㥯삼갈 은
㥯 삼갈 은
《설문해자》
㥯,謹也。从心聲。
㥯은 삼가는 것(謹)이다. 心을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㥯(삼갈 은)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기댈 은)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마음을 삼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소리 부분 을 '기대어 의지하는 것'이라 풀고, 隱(숨을 은)과 같이 읽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삼가다. 홀로 쓰이는 낱말은 흔치 않고, 은밀(隱密) · 은퇴(隱退)의 隱에서 소리 부분으로 들어 있는 글자입니다. 삼가는 뜻이 지금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