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 백운수단 광록 · 卷四 頌古 14칙 [276]
오대산 노파를 조주가 간파하다
頌古 第十四則 臺山婆子
이 칙의 풀이 2
① 『무문관』 제31칙 「趙州勘婆」·『종용록』 제10칙 「臺山婆子」와 같은 칙. 누구에게나 ‘곧장 가라’ 한 노파를 조주가 몸소 가서 ‘간파했다’ 했으나, 정작 무엇을 간파했는지가 이 칙의 눈이다.
이판 · 어록 卷下 頌古 44어록본 원문: 臺山路有一婆子,凡僧問:臺山向什麼處去?曰:驀直去。僧便去。曰:好個師僧,又恁麼去。後有僧舉似趙州,州曰:待我勘過。明日便去,問:臺山向甚麼處去?曰:驀直去。州便去。曰:好個師僧,又恁麼去。州歸院,謂僧曰:臺山婆子為汝勘破了也。干戈中立太平基,塊雨條風勝古時。婆子為君勘破了,趙州脚跡少人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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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의 낱말 2
- 趙州從諗 조주종심
조주종심(趙州從諗, 778~897)이다. 당나라의 선승으로 남전(南泉)의 법을 이었다. 조주 땅 관음원(觀音院)에 오래 머물러 '조주'라 불렸고, 120세를 살았다고 전한다. 쉬운 말로 사람을 일깨웠으니, '뜰 앞의 잣나무(庭前柏樹子)' 같은 문답이 널리 알려졌다.
- 趙州勘婆 조주감파
오대산(五臺山) 가는 길목의 한 노파는 길을 묻는 스님마다 '곧장 가시오(驀直去)' 하고는, 스님이 몇 걸음 가면 '멀쩡한 스님이 또 저렇게 가는군' 하고 비웃었다. 조주(趙州)가 이 말을 듣고 직접 가서 똑같이 묻고 돌아와 '내가 그대들을 위해 그 노파를 간파했다(勘破了也)'고 했다. 조주가 무엇을 간파했는지를 묻는 공안이다.
이 칙의 풀이 2건
① 『무문관』 제31칙 「趙州勘婆」·『종용록』 제10칙 「臺山婆子」와 같은 칙. 누구에게나 ‘곧장 가라’ 한 노파를 조주가 몸소 가서 ‘간파했다’ 했으나, 정작 무엇을 간파했는지가 이 칙의 눈이다.
이판 · 어록 卷下 頌古 44어록본 원문: 臺山路有一婆子,凡僧問:臺山向什麼處去?曰:驀直去。僧便去。曰:好個師僧,又恁麼去。後有僧舉似趙州,州曰:待我勘過。明日便去,問:臺山向甚麼處去?曰:驀直去。州便去。曰:好個師僧,又恁麼去。州歸院,謂僧曰:臺山婆子為汝勘破了也。干戈中立太平基,塊雨條風勝古時。婆子為君勘破了,趙州脚跡少人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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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門人 處凝 編 · 序 太原 王孜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