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침)은 寢(잘 침)의 다른 꼴입니다. 宀(집 면)과 㑴(침노할 침)을 합친 꼴로, 《설문해자》에 눕는 것이라는 뜻으로 실린 寑과 짜임이 같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앓아눕는 것을 뜻하는 㝲 풀이에서, 은 눕는 것이고 㝲은 앓아눕는 것이라 둘을 가른 뒤 지금은 모두 寢으로 쓴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寢에 있습니다.
지금 뜻
자다, 잠자리. 지금은 寢으로 써서 침실(寢室) · 침대(寢臺)라 하고,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