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閎마을 문 굉

閎 마을 문 굉

부품 門 · 厷

《설문해자》

閎,䢽門也。从門厷聲。

閎은 마을 길의 문(䢽門)이다. 門을 따르고 厷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閎(마을 문 굉)은 뜻을 나타내는 門(문 문)과 소리를 나타내는 厷(팔뚝 굉)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마을 안 길 어귀의 문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䢽(거리 항)의 문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䢽이 마을 안의 길이니 閎은 閭(마을 려)와 같은 것이라 하고, 옛 사전 《이아》와 그 주석도 골목 어귀의 문이라 했다고 했습니다.

크다 · 넓다는 지금 뜻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마을 문, 크고 넓다. 일상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한문에서 크고 넓은 것을 굉대(閎大)라 했습니다.

소전 짜임

閎마을 문 굉門문 문厷팔뚝 굉

부품 풀이

門 (문 문)
「聞也。从二戶。象形。…」 들림이다. 戶 둘을 따른다. 모양을 본떴다. 閎에서는 문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厷 (팔뚝 굉)
「臂上也。从又,从古文。」 팔의 윗부분이다. 又를 따르고 고문 꼴을 따른다. 閎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