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부품 艸 · 延
莚(만연할 연)은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延(늘일 연)을 합친 꼴의 글자로(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에는 표제로 없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蔓(덩굴 만)을 풀면서 덩굴이 뻗어 퍼진다는 만연(蔓延)의 延을 옛 글에서는 흔히 莚으로 적었다고 했고, 芼(나물 모)를 풀면서도 풀이 땅을 덮어 뻗어 퍼진다고 할 때 이 글자를 썼습니다.
뻗어 퍼지다. 만연(蔓莚 · 蔓延)이라 하며, 지금은 대개 延으로 씁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