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緖실마리 서
緖 실마리 서
《설문해자》
緒,絲耑也。从糸者聲。
緒는 실의 끝(絲耑)이다. 糸를 따르고 者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緖(실마리 서)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緒로 실려 있으니, 者의 꼴만 조금 다른 같은 글자입니다. 뜻을 나타내는 糸(실 사)와 소리를 나타내는 者(놈 자)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실의 끝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耑(끝 단)이 풀과 나무가 처음 돋는 끝이어서 무릇 머리를 일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실을 뽑는 이는 실마리를 얻어야 실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하고, 여기서 넓어져 모든 일에 이어 갈 실마리가 있다는 뜻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糸 (실 사)
- 「細絲也。象束絲之形。…」 가는 실이다. 실을 묶은 모양을 본떴다. 緒에서는 뜻 부분으로, 뽑아내는 실입니다.
- 者 (놈 자)
- 「別事詞也。…」 일을 가르는 말이다. 緒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