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曑참여할 참 / 석 삼
曑 참여할 참 / 석 삼
《설문해자》
曑,商星也。从晶㐱聲。
해설
曑(참여할 참)은 參(참여할 참)의 본래 글자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꼴입니다. 晶(맑을 정)이 뜻을, 㐱(숱 많을 진)이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로 풀었고, 본뜻은 별자리 이름입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은 㐱이 소리라는 풀이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본래 모양을 본뜬 글자이며 彡(터럭 삼)은 세 별을 본뜬 것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는 이 글자를 줄인 꼴도 함께 실려 있는데, 단옥재는 그것이 지금 參으로 쓰는 글자라 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