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慄떨릴 률

慄 떨릴 률

부품 心 · 栗

해설

慄(떨릴 률)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는 글자입니다. 짜임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栗(밤 률)을 합친 꼴(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두려워 떤다는 뜻의 다른 글자를 풀면서 원문의 전율(戰慄)을 戰栗로 바로잡고, 《대학》과 《전국책》에서 떨린다는 말을 栗로 적은 구절을 들었습니다. 옛 글에서는 이 뜻을 栗로 썼다는 것입니다.

지금 뜻

떨리다, 두려워 떨다. 전율(戰慄) · 율연(慄然)의 慄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오행으로 흙의 장기이고 몸의 가운데에 있다. 모양을 본떴다. 慄에서는 마음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栗 (밤 률)
「木也。从木,其實下垂,故从。」 나무이다. 木을 따르고, 그 열매가 아래로 드리우므로 을 따른다. 《설문해자》에는 㮚으로 실려 있습니다. 慄에서는 소리 부분이고, 옛 글에서는 떨린다는 뜻으로도 쓰였습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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