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悶답답할 민

悶 답답할 민

부품 心 · 門

《설문해자》

悶,懣也。从心門聲。

悶은 번민하는 것(懣)이다. 心을 따르고 門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悶(답답할 민)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門(문 문)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마음이 막혀 답답한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懣(번거로울 만)으로 풀었습니다.

문(門) 안에 마음(心)이 든 꼴이지만, 《설문해자》는 門을 소리 부분으로 보았습니다.

지금 뜻

답답하다, 괴로워하다. 고민(苦悶) · 번민(煩悶)의 悶이고, 《금강경》 현장 번역의 미민(迷悶, 어리둥절해 답답해함)에서도 이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悶답답할 민心마음 심門문 문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土에 속한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悶에서는 뜻 부분으로,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門 (문 문)
「聞也。从二戶。象形。…」 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두 戶를 따르니, 모양을 본떴다. 悶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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