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悍사나울 한

悍 사나울 한

부품 心 · 旱

《설문해자》

悍,勇也。从心旱聲。

悍은 날랜 것(勇)이다. 心을 따르고 旱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悍(사나울 한)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旱(가물 한)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용감하고 날랜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날래다고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읽는 소리만 적었습니다. 날래다는 본뜻에서 사납다는 지금 뜻으로 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사납다, 날래다. 표한(剽悍, 날래고 사나움) · 한부(悍婦, 사나운 여자)의 悍입니다.

소전 짜임

悍사나울 한心마음 심旱가물 한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오행의 흙에 속하는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悍에서는 마음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旱 (가물 한)
「不雨也。从日干聲。」 비가 오지 않는 것이다. 日을 따르고 干이 소리를 나타낸다. 悍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