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尥다리 꼬일 료

尥 다리 꼬일 료

부품 尢 · 勺

《설문해자》

尥,行脛相交也。从尣勺聲。牛行腳相交爲尦。

尥는 걸을 때 정강이가 서로 엇걸리는 것(行脛相交)이다. 尣을 따르고 勺이 소리를 나타낸다. 소가 걸을 때 다리가 서로 엇걸리는 것을 尦라 한다.

해설

尥(다리 꼬일 료)는 尦(다리 꼬일 료)와 같은 글자로, 《설문해자》 표제는 尥로 적혀 있습니다. 다리가 굽은 모양의 尣(절름발이 왕)을 따르고 勺(구기 작)이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尥는 尣을 尢로 쓴 지금 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걸을 때 정강이가 서로 엇걸리는 것이라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그렇게 걸으면 걷기가 불편하며 여러 옛 주석이 얽혀서 펴지지 않는 것이라 했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尦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다리가 엇걸리다. 낱말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고, 중국에서 말 · 노새가 뒷발질하는 것을 이릅니다.

소전 짜임

尥다리 꼬일 료尢절름발이 왕勺구기 작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