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妦예쁠 봉
妦 예쁠 봉
《설문해자》
丰,艸盛也。从生,上下達也。
丰은 풀이 무성한 것(艸盛)이다. 生을 따르고, 위아래로 뻗었다(上下達).
해설
妦(예쁠 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것을 본래 글자 丰(예쁠 봉)과 같은 글자로 보았습니다. 丰 옆에 女(계집 녀)를 더한 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丰을 풀이 무성한 모양이라 풀었습니다. 단옥재는 그 뜻이 넓어져 무릇 풍성한 것을 이르게 되었다며, 《방언》에서 아름다움을 妦이라 한 것이 곧 丰 자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丰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예쁘다, 얼굴이 풍만하고 아름답다. 우리 낱말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글자입니다.